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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출근길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6.8도로, 이맘때 아침 기온을 3도가량 밑돌고 있는데요. 이렇게 두꺼운 외투를 입어도 한기가 파고드는 수준입니다.
초겨울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의 최저 기온이 0.2도, 동두천 3.4도 등 중부 내륙은 5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9.8도, 대구 13도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대구 18도, 광주 22도, 부산 2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엔 가끔 구름만 지나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엔 비가 오겠습니다.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서,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영동에는 최고 60, 경북 북동부에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주 후반까지 동해안 지역엔 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전국에서 이맘때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한기가 내려와 추워질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200m 앞도 내다보기 힘든 곳이 있어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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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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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의 최저 기온이 0.2도, 동두천 3.4도 등 중부 내륙은 5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9.8도, 대구 13도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대구 18도, 광주 22도, 부산 2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엔 가끔 구름만 지나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엔 비가 오겠습니다.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서,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영동에는 최고 60, 경북 북동부에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주 후반까지 동해안 지역엔 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전국에서 이맘때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한기가 내려와 추워질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200m 앞도 내다보기 힘든 곳이 있어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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