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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윤수빈입니다.
오늘 아침은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특히 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했고요.
서울도 하루 만에 또다시 올가을 최저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위 속에 중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대부분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내일도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동에 최고 60mm로 가을비치고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와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지역별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면 서울과 대전이 6도, 광주는 8도 등 이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한낮 기온 18도, 대구는 1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비는 주 후반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
기온은 점차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다음 주 초 또 한차례 한기가 남하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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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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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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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까지는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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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중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대부분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내일도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동에 최고 60mm로 가을비치고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와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지역별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면 서울과 대전이 6도, 광주는 8도 등 이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한낮 기온 18도, 대구는 1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비는 주 후반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
기온은 점차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다음 주 초 또 한차례 한기가 남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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