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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추위의 고비를 넘기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반짝 올랐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3.8도로, 여전히 예년보다는 낮지만, 아침에 비해 활동하기 수월한데요, 이곳 광화문 거리도 햇살 아래 활기가 넘치는 모습입니다.
다만, 해가 지면 기온은 다시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하루 동안 5∼40mm, 제주도에도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산간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찬 바람이 불며, 다소 춥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6도, 광주 8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 18도, 대구 19도, 광주 21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주 후반까지는 무난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일교차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거세게 이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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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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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가 지면 기온은 다시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하루 동안 5∼40mm, 제주도에도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산간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찬 바람이 불며, 다소 춥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6도, 광주 8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 18도, 대구 19도, 광주 21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주 후반까지는 무난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일교차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거세게 이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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