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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날이 더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5.1도, 체감 온도는 4도로 어제 같은 시작보다도 기온이 조금 낮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틀째 초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현장에서 체감되는 추위도 오늘이 더 심합니다.
오늘 출근길엔 겨울 외투 입으시고 보온용품도 착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추운 곳은 설악산으로 기온은 -0.4도고요, 체감 온도는 -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주의 기온은 1.5도, 철원은 2.4도인데요.
중부 곳곳에서 체감 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서리나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15도, 광주 17도, 대구 18도에 그치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영동은 오전까지, 영남 동해안은 늦은 밤까지 5~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은 당분간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부터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다시 한 번 점검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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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 서울 5.1도, 체감 온도는 4도로 어제 같은 시작보다도 기온이 조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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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엔 겨울 외투 입으시고 보온용품도 착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추운 곳은 설악산으로 기온은 -0.4도고요, 체감 온도는 -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주의 기온은 1.5도, 철원은 2.4도인데요.
중부 곳곳에서 체감 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서리나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15도, 광주 17도, 대구 18도에 그치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영동은 오전까지, 영남 동해안은 늦은 밤까지 5~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은 당분간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부터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다시 한 번 점검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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