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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아침 출근길 서울 등 내륙 기온이 5도 안팎까지 급락하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 아침 서울과 대전 기온이 5도까지 내려가고, 철원 4도, 파주 기온은 2도까지 곤두박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동해안에서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1cm 안팎의 첫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첫서리나 첫얼음이 관측될 가능성 있습니다.
또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고 파주 등 경기 일부와 강원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에 머무는 추위가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고, 영동 지방엔 강수가 내내 지속하겠다며 급변하는 날씨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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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 주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에 머무는 추위가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고, 영동 지방엔 강수가 내내 지속하겠다며 급변하는 날씨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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