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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해안과 경기 서해안에 내려졌던 폭풍해일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0일) 오후 3시 반부터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전북 서해안과 경기 서해안에 차례로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저녁 8시 20분에 모두 해제했습니다.
이번 특보는 지진이나 태풍에 의한 해일이 아니라, 달 인력이 강해져 만조 시간에 바닷물 높이가 상승하는 대조기의 영향으로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만조 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급격히 낮아져 특보 유지 시간은 길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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