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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안에 이어 전북 해안에도 폭풍해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반에 전남 영암과 무안, 목포, 신안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4시 반에는 전북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에도 확대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호남 해안가에 내려진 폭풍해일주의보는 지진이나 태풍에 의한 해일이 아니라, 달의 인력이 강해져 만조 시간에 바닷물 높이가 상승하는 대조기에 의한 것입니다.
기상청은 만조 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급격히 낮아져 특보 유지 시간은 길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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