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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초반,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해상과 해안에 높은 파도와 강풍이 지속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3일)까지, 제주도에 최고 150mm 남부 지방에는 최고 100mm의 비가 내리고 강원도와 충청도에도 5~20mm의 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도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저기압이 지나는 제주도와 남해 상, 서해 상에는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등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여 섬 지역 귀성객은 불편이 우려됩니다.
이후, 일요일부터 추석인 당일인 월요일에도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특히 중부 지방은 추석 오후나 밤까지 궂은 날씨가 예상돼 보름달을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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