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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내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예로부터 한가위에는 둥근 보름달을 보며 한 해 농사의 풍년과 가족의 건강 등 소망을 기원했는데요.
올해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이 오후 5시 32분, 광주 5시 33분, 대구 5시 26분, 부산은 5시 24분이 되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밤 11시 50분에 달이 가장 높게 떠오르겠습니다.
다만 추석 당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한가위 보름달은 충청과 남부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귀성길 궂은 날씨로 교통 불편이 우려되는데요.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 전남 해안에 100mm 이상, 그 밖의 전남과 경남 지역에 최고 60~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빗방울이,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교통안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고요.
해상에는 높은 물결과 강풍이 예상되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대전 21도, 대구 22도에 그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과 호남 지역은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부터 연휴 후반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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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한가위에는 둥근 보름달을 보며 한 해 농사의 풍년과 가족의 건강 등 소망을 기원했는데요.
올해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이 오후 5시 32분, 광주 5시 33분, 대구 5시 26분, 부산은 5시 24분이 되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밤 11시 50분에 달이 가장 높게 떠오르겠습니다.
다만 추석 당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한가위 보름달은 충청과 남부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귀성길 궂은 날씨로 교통 불편이 우려되는데요.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 전남 해안에 100mm 이상, 그 밖의 전남과 경남 지역에 최고 60~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빗방울이,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교통안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고요.
해상에는 높은 물결과 강풍이 예상되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대전 21도, 대구 22도에 그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과 호남 지역은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부터 연휴 후반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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