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예년 이맘때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선선하게 출발했던 서울은 따사로운 가을볕에 현재 24.7도까지 올라 아침보다 7도가량 높은데요.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오르겠고 그만큼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외출 시, 얇은 겉옷을 챙겨 나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로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흐린 하늘 속, 제주도는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가끔 이어지겠고, 경남 남해안은 빗방울이 스치겠습니다.
절기 추분인 내일은 오전부터 제주도에, 밤에는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모레면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북부는 모레 최고 60mm의 비가 내리며 가을비치고 양이 꽤 많겠습니다.
비는 목요일 새벽 중북부부터 잦아들기 시작해, 밤이면 그 밖의 충청 이남도 모두 그치겠습니다.
현재 전남 거문도와 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남해상과 동해 남부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특보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아침 선선하게 출발했던 서울은 따사로운 가을볕에 현재 24.7도까지 올라 아침보다 7도가량 높은데요.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오르겠고 그만큼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외출 시, 얇은 겉옷을 챙겨 나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로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흐린 하늘 속, 제주도는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가끔 이어지겠고, 경남 남해안은 빗방울이 스치겠습니다.
절기 추분인 내일은 오전부터 제주도에, 밤에는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모레면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북부는 모레 최고 60mm의 비가 내리며 가을비치고 양이 꽤 많겠습니다.
비는 목요일 새벽 중북부부터 잦아들기 시작해, 밤이면 그 밖의 충청 이남도 모두 그치겠습니다.
현재 전남 거문도와 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남해상과 동해 남부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특보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