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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와 제주도에 또다시 최고 120mm 이상의 가을 호우가 예고된 가운데, 해안 지역은 조수 간만의 차가 커지는 대조기까지 겹칠 것으로 보여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전선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 영향으로 전남 해안에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제주도에 최고 100mm 이상, 경남 해안에도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남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대조기 기간이 겹치며 제주도 성산포와 군산, 마산 등 해안가에서는 밤사이 해수면 높이가 최고조에 달해 침수 피해 가능성이 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는 당분간 전선을 동반한 비구름 영향으로 호우가 자주 반복되겠다며 길게 이어지는 가을 호우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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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남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대조기 기간이 겹치며 제주도 성산포와 군산, 마산 등 해안가에서는 밤사이 해수면 높이가 최고조에 달해 침수 피해 가능성이 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는 당분간 전선을 동반한 비구름 영향으로 호우가 자주 반복되겠다며 길게 이어지는 가을 호우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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