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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가을이 시작됐지만 날씨는 아직도 여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닷새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한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랐습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여름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가을 호우가 예고된 가운데 여름에 오는 비처럼 강하게 쏟아지겠고 양도 많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수도권과 충남부터 시작돼 오전 중 그 밖의 서쪽 지역과 영서로 확대되겠고요.
오후가 되면 영남과 제주도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경기도와 충남, 전북 많은 곳에 10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서쪽 지역에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밤사이 서쪽을 중심으론 시간당 50mm 안팎의 폭우가 예고된 만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영남과 제주도엔 최고 40~6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이번에도 강릉 등 영동 지역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지만,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내일 서울이 30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체감 온도는 조금 더 높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 오후부터 차츰 잦아들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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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을이 시작됐지만 날씨는 아직도 여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닷새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한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랐습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여름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가을 호우가 예고된 가운데 여름에 오는 비처럼 강하게 쏟아지겠고 양도 많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수도권과 충남부터 시작돼 오전 중 그 밖의 서쪽 지역과 영서로 확대되겠고요.
오후가 되면 영남과 제주도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경기도와 충남, 전북 많은 곳에 10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서쪽 지역에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밤사이 서쪽을 중심으론 시간당 50mm 안팎의 폭우가 예고된 만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영남과 제주도엔 최고 40~6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이번에도 강릉 등 영동 지역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지만,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내일 서울이 30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체감 온도는 조금 더 높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 오후부터 차츰 잦아들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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