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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로 발생하는 산간 재난에 대비해 오는 2031년까지 전국 400곳에 '산림유량관측망'이 설치됩니다.
산림유량관측망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양을 실시간으로 관측해 홍수와 가뭄, 산사태 같은 재난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활용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연구에서 강한 비가 내린 뒤 수위가 가장 높아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인 '홍수도달시간' 산정식을 개발해 산지 홍수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측망 구축이 완료되면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양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산지재난 대응이 더 신속하고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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