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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이어 울진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경북 동해안에는 최고 80mm, 강원 남부에도 최고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뭄이 심한 강릉 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만 예상돼 메마른 날씨를 해소하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나 늦은 밤까지 충청 이남과 강원도에 비가 예상되며, 특히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늘어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뭄이 심한 강릉 등 강원 중부 지방은 비구름의 영향보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특히 남부 지방은 폭염특보 속에 33도를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 등 중부지방도 내일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 등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밤사이에는 일부 지역으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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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뭄이 심한 강릉 등 강원 중부 지방은 비구름의 영향보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특히 남부 지방은 폭염특보 속에 33도를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 등 중부지방도 내일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 등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밤사이에는 일부 지역으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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