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어제는 곳곳에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 서울은 비가 완전히 그친 건가요?
[캐스터]
네,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비구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반면, 남부지방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시간당 10mm 안팎으로 빗줄기가 강한 편은 아닙니다.
이 지역도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잦아들 전망입니다.
[앵커]
9월에 접어드니 밤 더위는 나아진 것 같은데요, 한낮에는 어떨까요?
[캐스터]
네, 우선, 지난 밤사이, 내륙에서는 열대야가 해소됐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다시 무더워지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지속하겠고요,
어제 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했던 중서부 지방도 서울이 32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도, 대전 23.8도를 보이고 있고요,
남부 해안가와 제주도 곳곳에서는 열대야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구와 부산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부와 제주도는 오늘 저녁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가뭄이 극심한 강원 동해안 지방은 '폭염특보'가 해제되고, 열대야가 해소된 가운데,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하긴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있고요,
당분간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습니다.
내륙의 열대야는 해소됐지만, 한낮 늦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은 빗줄기가 약한 편이지만,
오늘 오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어제는 곳곳에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 서울은 비가 완전히 그친 건가요?
[캐스터]
네,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비구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반면, 남부지방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시간당 10mm 안팎으로 빗줄기가 강한 편은 아닙니다.
이 지역도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잦아들 전망입니다.
[앵커]
9월에 접어드니 밤 더위는 나아진 것 같은데요, 한낮에는 어떨까요?
[캐스터]
네, 우선, 지난 밤사이, 내륙에서는 열대야가 해소됐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다시 무더워지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지속하겠고요,
어제 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했던 중서부 지방도 서울이 32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도, 대전 23.8도를 보이고 있고요,
남부 해안가와 제주도 곳곳에서는 열대야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구와 부산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부와 제주도는 오늘 저녁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가뭄이 극심한 강원 동해안 지방은 '폭염특보'가 해제되고, 열대야가 해소된 가운데,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하긴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있고요,
당분간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습니다.
내륙의 열대야는 해소됐지만, 한낮 늦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은 빗줄기가 약한 편이지만,
오늘 오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