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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서쪽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수도권 대부분과 강원 영서,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남 장흥의 폭염주의보는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앞서 서울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3.6도까지 내려가면서,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열대야가 11일 만에 해소됐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한낮 서쪽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겁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체감온도는 32도로 예상되며, 일부 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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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한낮 서쪽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겁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체감온도는 32도로 예상되며, 일부 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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