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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경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경북과 울산에서 관측된 '진도2'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흔들림이 감지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지난 5월 7일 규모 2.5의 지진 이후 3개월 반 만입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50차례 발생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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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지난 5월 7일 규모 2.5의 지진 이후 3개월 반 만입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50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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