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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를 하루 앞둔 오늘(22일) 강릉 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 8월 하순 기준, 지역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구미와 대구가 36도를 웃돌았고, 서울도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노원구 기온이 35도를 넘었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햇볕에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더해져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고, 특히 동해안은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38도 안팎의 극한 더위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절기 '처서'인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영향으로 서울 등 전국의 낮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치솟아 무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체감온도도 30도에 육박해 초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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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인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영향으로 서울 등 전국의 낮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치솟아 무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체감온도도 30도에 육박해 초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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