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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절기 '처서'인 주말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한층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북 안동 길안면은 36.9도까지 올랐고, 양산과 대구, 순창, 청주 등지에서는 35도 이상, 서울은 34.3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서풍과 햇볕의 영향으로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말부터는 다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뒤덮으며 폭염과 열대야가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과 주말, 휴일 동안 내륙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더위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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