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남해안 지역에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이번 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쪽 찬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나 형성된 정체전선이 이번 주 서서히 북상하면서, 주초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목요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폭염과 폭우가 짧은 기간 번갈아 찾아오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비가 그친 뒤에는 경기도 가평 청평면 35.5도, 서울 강남 일원동 34.7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33도 넘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쪽 찬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나 형성된 정체전선이 이번 주 서서히 북상하면서, 주초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목요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폭염과 폭우가 짧은 기간 번갈아 찾아오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비가 그친 뒤에는 경기도 가평 청평면 35.5도, 서울 강남 일원동 34.7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33도 넘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