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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늘(10일)까지 많게는 120mm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틀 사이, 전남 신안 흑산면에는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영암과 강진, 해남, 장흥, 완도 등 전남 남해안 곳곳에서도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까지 남해안에 최고 120mm 이상, 남부 내륙에도 많게는 1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호우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해안에 폭우를 쏟아낸 정체전선은 오늘 오후에 남쪽 해상으로 내려갔다가, 다음 주에는 중부까지 올라와 전국에 또 한 차례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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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까지 남해안에 최고 120mm 이상, 남부 내륙에도 많게는 1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호우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해안에 폭우를 쏟아낸 정체전선은 오늘 오후에 남쪽 해상으로 내려갔다가, 다음 주에는 중부까지 올라와 전국에 또 한 차례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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