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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과 내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호우가 예보됐습니다.
고은재 기상캐스터, 자세한 날씨 전해주시죠.
[캐스터]
일단 오늘도 바깥은 그야말로 찜통입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미 내륙 곳곳이 35도를 넘겼는데요.
치솟는 기온에 저녁까지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서부와 호남 동부, 영남' 내륙과 산간에서는 양산 겸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34도 가까이 오른 서울 기온은 앞으로 조금 더 오르겠고요.
휴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에는 서쪽부터 점차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밤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하겠고요.
이번에도 폭염 뒤 호우로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남해안에는 최고 200mm 이상, 수도권 등 그 밖의 서쪽과 경남 내륙에도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는데요.
취약 시간대인 밤사이, 수도권에도 시간당 최고 8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수준의 '극한호우'인데요.
지난 호우 피해가 채 복구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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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과 내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호우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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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도 바깥은 그야말로 찜통입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미 내륙 곳곳이 35도를 넘겼는데요.
치솟는 기온에 저녁까지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서부와 호남 동부, 영남' 내륙과 산간에서는 양산 겸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34도 가까이 오른 서울 기온은 앞으로 조금 더 오르겠고요.
휴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에는 서쪽부터 점차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밤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하겠고요.
이번에도 폭염 뒤 호우로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남해안에는 최고 200mm 이상, 수도권 등 그 밖의 서쪽과 경남 내륙에도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는데요.
취약 시간대인 밤사이, 수도권에도 시간당 최고 8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수준의 '극한호우'인데요.
지난 호우 피해가 채 복구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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