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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사방댐 설치 규모가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납니다.
산림청은 최근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강도가 커지면서, 산사태 예방을 위해 올해 사방댐을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천 곳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방댐은 호우로 흙과 나무 등이 마을로 밀려오는 것을 막기 위한 시설로, 전국에 만 5천여 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충남 서산과 경남 산청 등에서 사방댐이 수천 톤의 흙과 돌을 막아 피해를 줄인 사례가 확인됐다며, 예방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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