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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지난 밤사이 수도권과 해안가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한낮에도 절기가 이름값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고요,
'폭염경보'인 안성과 세종, 강릉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 속 강한 소나기에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있는데요,
연천과 철원은 대기 불안정이 심해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내륙에 5∼60mm, 중부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시간당 최고 30mm 안팎까지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소나기까지 가세하면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고요,
남은 한 주간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불어 들면서
폭염의 기세는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기온도 기온이지만, 습도가 높아서 더욱 지치기 쉽습니다.
온열질환과 식중독 위험이 크니까요,
여름철 건강관리와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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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밤사이 수도권과 해안가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한낮에도 절기가 이름값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고요,
'폭염경보'인 안성과 세종, 강릉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 속 강한 소나기에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있는데요,
연천과 철원은 대기 불안정이 심해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내륙에 5∼60mm, 중부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시간당 최고 30mm 안팎까지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소나기까지 가세하면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고요,
남은 한 주간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불어 들면서
폭염의 기세는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기온도 기온이지만, 습도가 높아서 더욱 지치기 쉽습니다.
온열질환과 식중독 위험이 크니까요,
여름철 건강관리와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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