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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사이 다시 '집중호우'가 예고됐습니다.
서울에서도 빗줄기가 굵어지며 조금 전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요,
'호우경보'가 내려진 전남과 경남 지역에는 현재 시간당 6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경기 남부와 충북, 전남과 경남 등에는 시간당 최고 8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모레까지 전남과 경남 많은 곳에 400mm 이상, 그 밖의 남부와 충청에 250~300mm에 달하는 추가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에도 최고 150~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호남엔 이미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서산에 519mm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됐고요, 홍성에 400mm 이상, 광주에도 370mm 넘게 내렸습니다.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산사태도 비상인데요.
현재 충남과 일부 남부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그 밖의 충북과 남부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위험 지역에 계신 분들은 미리 대피 장소를 확인해두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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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호남엔 이미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서산에 519mm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됐고요, 홍성에 400mm 이상, 광주에도 370mm 넘게 내렸습니다.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산사태도 비상인데요.
현재 충남과 일부 남부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그 밖의 충북과 남부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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