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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도 광명시 철산동 기온이 체온보다 높은 37.4도까지 치솟으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밖에 정읍과 전주, 서울도 36도를 웃돌며 심한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뜨거운 두 개의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은 가운데 산맥을 넘은 동풍이 서쪽 지방으로 불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낮 동안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열돔' 현상이 서서히 해소되면서 심한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고, 다음 주에는 기압계가 변화하면서 중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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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는 '열돔' 현상이 서서히 해소되면서 심한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고, 다음 주에는 기압계가 변화하면서 중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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