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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층으로 '열돔'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서울 기온이 폭염경보 수준인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반도 상하층으로 뜨거운 성질의 두 고기압이 자리하면서 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오늘과 내일 36도, 모레 35도 등 당분간 고온을 유지하겠고, 밤사이 최저 기온도 25도 이상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열돔 현상은 일요일 이후 한반도 주변 기압계가 변하며 점차 사라지겠지만, 다음 주에는 중부 지방으로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며 호우가 내릴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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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 현상은 일요일 이후 한반도 주변 기압계가 변하며 점차 사라지겠지만, 다음 주에는 중부 지방으로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며 호우가 내릴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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