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 폭염경보 격상...서해안 폭염특보 확대·강화

목포·신안 폭염경보 격상...서해안 폭염특보 확대·강화

2025.07.09. 오전 10:2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쪽의 폭염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목포와 신안, 서해 5도 등 서해안 지역까지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에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남 목포와 신안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하고, 서해 5도와 인천 옹진구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오늘(9일) 한낮에 서울과 대전, 광주의 기온은 36도까지 오르겠고, 서쪽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