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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지역의 더위가 한결 누그러지면서 강릉과 삼척, 울진 등 동해안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는 바람이 동풍으로 바뀌면서 동쪽 지역은 기온이 낮아져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강릉과 삼척 등 영동 7곳과 경북 울진, 울릉도·독도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쪽 지역은 폭염이 한층 심해지면서 인천과 경기 부천과 김포, 태안 등 충남 4곳, 전북 군산의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과 대전은 36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덥겠고, 강릉은 30도, 울진은 27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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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 서울과 대전은 36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덥겠고, 강릉은 30도, 울진은 27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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