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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남 밀양의 최고기온이 38도를 넘어서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 밀양의 낮 최고 기온은 38.3도로 올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난달 29일 경주 37.5도가 최고기온이었습니다.
경남 합천도 최고 기온이 37.7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는 확대되거나 강화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경기도 용인과 하남시 등에 이어 울산과 부산 일부 지역이 폭염경보로 특보가 상향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서울을 포함해 많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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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경기도 용인과 하남시 등에 이어 울산과 부산 일부 지역이 폭염경보로 특보가 상향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서울을 포함해 많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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