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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경기와 강원 내륙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남부지방의 폭염경보도 확대 발령됐습니다.
새로 발령된 폭염주의보 지역은 용인, 이천, 안성, 여주, 양평 등 경기 남동부 5개 지역과 강원 내륙입니다.
폭염경보도 광주와 울산 등 남부 대부분과 제주도에 확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 강한 일사가 더해지며 일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크게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온열 질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경주 37도, 대구 36도, 전주 35도, 대전 33도, 서울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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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기온은 경주 37도, 대구 36도, 전주 35도, 대전 33도, 서울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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