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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제처럼 비교적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지만, 한낮에는 강한 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3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예년보다는 4도가량 높겠고요.
남양주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30도를 웃도는 곳도 많겠습니다.
외출 시,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출근길에 내륙과 서해안, 전남 남해안은 짙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전북 장수와 충북 음성 등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바짝 좁혀져 있습니다.
인천공항과 사천공항에서는 저시정 경보도 발령 중인 만큼, 항공기 운항정보 잘 확인해주시고요.
차량 운행 시 서행하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안개가 걷히고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흐린 하늘 속,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고, 영서는 5에서 1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9.5도, 부산 20.8도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32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오존 농도도 짙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남부, 울산은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예상됩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과 호흡기 건강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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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서울 낮 기온 3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예년보다는 4도가량 높겠고요.
남양주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30도를 웃도는 곳도 많겠습니다.
외출 시,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출근길에 내륙과 서해안, 전남 남해안은 짙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전북 장수와 충북 음성 등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바짝 좁혀져 있습니다.
인천공항과 사천공항에서는 저시정 경보도 발령 중인 만큼, 항공기 운항정보 잘 확인해주시고요.
차량 운행 시 서행하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안개가 걷히고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흐린 하늘 속,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고, 영서는 5에서 1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9.5도, 부산 20.8도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32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오존 농도도 짙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남부, 울산은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예상됩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과 호흡기 건강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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