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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장마를 앞둔 오늘(19일) 강릉 낮 기온이 35.7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무인 관측소 기준, 강릉 구정면 학산리 기온은 무려 36.9도까지 올라 사람 체온보다 높았습니다.
서울도 34도를 웃돌며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밤사이 강릉에 첫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낮 동안에도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 덥고 습한 수증기가 더해져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밤사이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일부 지역은 최저 체감온도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어 후텁지근한 밤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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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일부 지역은 최저 체감온도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어 후텁지근한 밤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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