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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출근길을 앞두고 내륙의 비는 대부분 잦아들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에도 약한 비만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만 제주도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데다,
오전까지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강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고,
내륙에는 산발적인 비구름만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제주도에는 다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최고 7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으로는 낮까지 5~30mm의 비가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2.3도, 부산은 21.5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내려가겠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 28도, 대구는 3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더위 속에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고요.
주 후반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서는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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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곳 서울에도 약한 비만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만 제주도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데다,
오전까지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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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고,
내륙에는 산발적인 비구름만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제주도에는 다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최고 7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으로는 낮까지 5~30mm의 비가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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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2.3도, 부산은 21.5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내려가겠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 28도, 대구는 3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더위 속에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고요.
주 후반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서는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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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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