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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오늘(6일) 동해안으로 중심으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한 곳이 속출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을 보면, 북강릉 34.5도, 강릉 33.9도, 동해 33.8도, 속초 32.4도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았습니다.
특히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북강릉(34.5℃)은 기상관측이 시작된 2008년 이래 6월 최고 기온을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남서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푄 현상 때문에 동해안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하고 당분간 이 같은 날씨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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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남서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푄 현상 때문에 동해안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하고 당분간 이 같은 날씨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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