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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오늘 수도권 지역은 쾌청한 가운데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서 활동하기 수월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5.3도에 그치면서 예년 기온을 다소 밑돌았고요.
깨끗한 공기 덕에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도 이렇게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볕이 무척 따갑겠습니다.
자외선이 매우 강해서 모자나 양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고요.
오존 농도도 짙어서 호흡기 질환자는 한낮의 야외활동을 자제해야겠습니다.
날도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은 27도, 강릉과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서 아침저녁에는 선선하겠습니다.
기온은 갈수록 올라서 여름 기운이 짙어지겠고요.
현충일 연휴 기간 내륙 지역은 구름만 다소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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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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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볕이 무척 따갑겠습니다.
자외선이 매우 강해서 모자나 양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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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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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서 아침저녁에는 선선하겠습니다.
기온은 갈수록 올라서 여름 기운이 짙어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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