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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서가 상반된 날씨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서울은 한낮 기온이 28도 안팎까지 올라, 여름 더위가 나타났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쪽 지방은 비교적 선선함이 감돌았는데요.
5월의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내일은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장시간 야외활동하신다면 지치기 쉬우니까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어김없이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도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호흡기 건강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과 부산은 1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서쪽 지방에 이어 동쪽 지방에서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29도, 청주 28도, 광주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에도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과 선거 당일인 화요일에는 한반도 남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겠습니다.
따라서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늦은 오후까지 남해안 지역에는 5~10mm의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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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은 한낮 기온이 28도 안팎까지 올라, 여름 더위가 나타났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쪽 지방은 비교적 선선함이 감돌았는데요.
5월의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내일은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장시간 야외활동하신다면 지치기 쉬우니까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어김없이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도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호흡기 건강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과 부산은 1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서쪽 지방에 이어 동쪽 지방에서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29도, 청주 28도, 광주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에도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과 선거 당일인 화요일에는 한반도 남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겠습니다.
따라서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늦은 오후까지 남해안 지역에는 5~10mm의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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