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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향이 차고 건조한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계절이 다시 봄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비교적 선선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에서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꺾이고, 낮 동안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밑돌겠습니다.
다만 며칠간 이례적인 고온현상이 이어졌던 만큼,
아침저녁은 상대적으로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나오실 때는 겉옷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구름에 가려졌습니다.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늘 종일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낮 동안 대부분 지역에 선선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도 23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 광주 23도, 대구 22도 보이겠고요.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후 일부 호남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내륙에도 내일까지 5~2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이 부는 가운데, 제주 산간에는 최고 60mm 이상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동해안 지역은 저녁까지 내리는 곳도 있겠고요.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5월을 마무리하는 다음 주는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들겠습니다.
서울에서는 오늘 밤 10시를 전후로 산발적인 비가 시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바깥에 계신다면, 작은 우산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고은재입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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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은 비교적 선선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에서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꺾이고, 낮 동안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밑돌겠습니다.
다만 며칠간 이례적인 고온현상이 이어졌던 만큼,
아침저녁은 상대적으로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나오실 때는 겉옷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구름에 가려졌습니다.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늘 종일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낮 동안 대부분 지역에 선선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도 23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 광주 23도, 대구 22도 보이겠고요.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후 일부 호남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내륙에도 내일까지 5~2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이 부는 가운데, 제주 산간에는 최고 60mm 이상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동해안 지역은 저녁까지 내리는 곳도 있겠고요.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5월을 마무리하는 다음 주는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들겠습니다.
서울에서는 오늘 밤 10시를 전후로 산발적인 비가 시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바깥에 계신다면, 작은 우산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고은재입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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