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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게 찾아온 고온 현상이 누그러지면서 오늘(23일)과 내일은 전국이 선선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30도를 웃돌던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이면서 서울 등 내륙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고, 낮 기온도 25도 아래로 내려가 예년보다 선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바람 방향이 덥고 습한 남서풍에서 차고 건조한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여름 같은 날씨에서 다시 선선한 봄 날씨로 되돌아갈 전망입니다.
다만 일요일부터는 다시 25도를 웃도는 여름 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여 오늘과 내일이 5월의 막바지 봄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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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람 방향이 덥고 습한 남서풍에서 차고 건조한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여름 같은 날씨에서 다시 선선한 봄 날씨로 되돌아갈 전망입니다.
다만 일요일부터는 다시 25도를 웃도는 여름 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여 오늘과 내일이 5월의 막바지 봄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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