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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남양주에는 호우경보가, 서울 남동부를 제외한 전역과 포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남양주에는 시간당 74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오남읍 등 4곳에 올해 처음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또, 오전부터 강한 비가 이어진 남부에도 제주 산간은 호우경보가, 제주 남동부와 보성과 순천 등 전남 9곳, 하동과 거제 등 경남 5곳은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 대부분 지역을 뒤덮고 있어 곳곳에서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7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다며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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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 대부분 지역을 뒤덮고 있어 곳곳에서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7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다며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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