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산림청이 여름철 산사태 방지를 위해 영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대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산림청은 오늘(14일) 올여름 산사태 방지 대책 자료를 통해 영남 등 초대형 산불이 났던 지역은 피해 상황을 반영한 산사태 위험 등급과 영향 범위를 긴급 조정해 산사태 정보 시스템에 내용을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대피소와 임시 주거 시설, 대피 경보 등 대피 체계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과거 사례 분석을 통해 산사태 발생 위험을 최대 48시간 전에 예측하는 예측모델을 더 강화하고, 산불 피해 지역 중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곳을 선별해 오는 6월 15일까지 응급 복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위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철저한 대비와 대응 태세로 총력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긴급재난 알림을 받으면 주저 없이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림청은 오늘(14일) 올여름 산사태 방지 대책 자료를 통해 영남 등 초대형 산불이 났던 지역은 피해 상황을 반영한 산사태 위험 등급과 영향 범위를 긴급 조정해 산사태 정보 시스템에 내용을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대피소와 임시 주거 시설, 대피 경보 등 대피 체계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과거 사례 분석을 통해 산사태 발생 위험을 최대 48시간 전에 예측하는 예측모델을 더 강화하고, 산불 피해 지역 중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곳을 선별해 오는 6월 15일까지 응급 복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위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철저한 대비와 대응 태세로 총력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긴급재난 알림을 받으면 주저 없이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