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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곳곳에 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예년기온을 다소 밑돌고 있긴 하지만, 햇볕이 따뜻해서 야외활동하는데 큰 불편은 없는데요.
완연한 봄 날씨에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 서울광장을 비롯한 서울 도심 곳곳에서 봄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도 공연을 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고요. 공기도 깨끗합니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여전히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특히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영동 지방은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고 있어, 산불 위험성이 크니까요.
계속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예년기온을 다소 밑돌겠습니다.
서울 20도, 광주 21도, 대구는 22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황금연휴에는 비 소식이 잦은데요.
주말인 내일, 새벽부터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지만 양은 5~2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요.
일요일부터 어린이날 낮까지는 맑은 하늘에 건조한 강풍이 불면서, 다시 산불 위험이 커지겠습니다.
이후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내일 낮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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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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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년기온을 다소 밑돌고 있긴 하지만, 햇볕이 따뜻해서 야외활동하는데 큰 불편은 없는데요.
완연한 봄 날씨에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 서울광장을 비롯한 서울 도심 곳곳에서 봄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도 공연을 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고요. 공기도 깨끗합니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여전히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특히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영동 지방은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고 있어, 산불 위험성이 크니까요.
계속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예년기온을 다소 밑돌겠습니다.
서울 20도, 광주 21도, 대구는 22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황금연휴에는 비 소식이 잦은데요.
주말인 내일, 새벽부터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지만 양은 5~2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요.
일요일부터 어린이날 낮까지는 맑은 하늘에 건조한 강풍이 불면서, 다시 산불 위험이 커지겠습니다.
이후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내일 낮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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