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국 비...곳곳 돌풍·벼락 동반

비 구름이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낮까지 이어진 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 구름이 하늘은 뒤덮으면서 내일은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로 아침 기온은 예년보다 1~5도가량 높겠지만,

낮 기온은 17도로 오늘보다, 또 예년보다 낮아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또 비의 양이 5~40mm로 많지 않겠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고,

곳에 따라 싸락 우박이 떨어지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레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 기온도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바깥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질텐데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무리한 운동을 피해야 족저근막염을 예방할 수 있고요.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족저근막염이 의심될 때는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