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지만 온화, 일교차 주의...내일 충청 이남 비·눈

[날씨] 흐리지만 온화, 일교차 주의...내일 충청 이남 비·눈

2024.02.28.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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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낮 동안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은 충청 이남 지역에 비와 눈이 내리겠고 이후 삼일절 연휴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은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네, 난지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날씨가 온화해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많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하늘은 흐리지만 큰 추위 없어서 야외활동에도 무리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곳 한강공원에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환절기인 만큼,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에는 온화해도 해가 지면 금세 날이 쌀쌀해지니까요, 바깥에 계신다면 겉옷으로 체온조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경기와 인천, 충남 북부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하늘에 구름만 많은데요.

다만 내일은 충청 이남 지역에 추위를 부르는 비와 눈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 남부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 중 그 밖의 충청 이남 곳곳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남해안에 최고 20mm, 그 밖의 내륙에 많게는 5~10mm가 예상되고요.

기온이 낮은 산간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에 최고 10cm, 경남 서부 산간에 최고 5cm의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비구름이 이불 역할을 하면서, 내일 남부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3도, 광주 4도, 부산 6도 보이겠고요.

낮 동안에는 비가 내리면서 점차 찬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9도, 대전과 광주 7도 예상됩니다.

내일 내리는 비와 눈은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비가 내리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삼일절 연휴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삼일절인 모레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보이겠고, 한낮에도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꽃샘 추위는 토요일 아침 절정에 달한 뒤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고은재입니다.


그래픽 : 김도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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