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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규모 4.0 지진...올해 가장 강한 내륙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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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4시 55분쯤 경북 경주 부근에서 올해 내륙에서 가장 큰,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016년 경주 지진이 발생했던 곳 인근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지진 발생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진은 오늘 새벽 4시 55분쯤 경북 경주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규모는 4.0, 올해 발생한 99차례의 지진 가운데 내륙에서 가장 큰 지진이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경북에서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는 진도 5, 울산에서는 진도 4, 부산과 경남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016년 9월,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컸던 5.8의 지진이 발생했던 곳과 불과 50km 이내에서 일어났습니다.

기상청은 두 지진이 발생한 위치가 가깝긴 하지만, 주변 단층 분포 등을 볼 때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여진은 모두 여섯 차례 발생했고 가장 큰 여진은 규모 1.5로 분석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생활과학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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