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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인 오늘 수도권과 서해안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 기세가 주춤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어제보다 5도 낮은 27.2도에 머물렀고, 서산도 26.6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은 호남과 충청, 영남 내륙은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에서 다가온 발달한 비구름이 밤사이 내륙으로 확산하며 모레 오전까지 전국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고, 낮 기온도 3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최고 150mm 이상, 남부 50~120mm,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에도 20~100mm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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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최고 150mm 이상, 남부 50~120mm,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에도 20~100mm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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