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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13일)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최고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강릉 29도, 대전과 전주, 대구 32도, 광주 33도, 부산과 제주는 31도로 어제보다 크게 높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과 영호남 등 남부 지역 내륙, 제주 등에는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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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과 영호남 등 남부 지역 내륙, 제주 등에는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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