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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낮 기온이 사람 체온보다 높은 37.3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서울도 34도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올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이 밖에 전주 35.4도, 정읍 34.9도, 대전 33.5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주말부터 뜨거운 열기가 쌓인 데다 강한 일사에 동풍이 가세하며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동풍 영향을 받은 강원 동해안은 강릉 26.3도, 속초 25.5도로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충청과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불볕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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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동풍 영향을 받은 강원 동해안은 강릉 26.3도, 속초 25.5도로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충청과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불볕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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