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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대비 속 휴일...밤부터 충청 이남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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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충청 이남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아직 5월인데, 빗줄기가 꽤 굵어 보이네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우산에 부딪히는 빗소리가 정말 크게 들립니다.

아직 5월인데도 여름비처럼 느껴지는데요, 오늘 비는 전국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충청지방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요,

내일은 남부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호우에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레이더 영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전국에 산발적으로 분포하면서 비를 뿌리고 있는 모습인데요,

어제부터 가장 비가 많이 내린 곳은 백령도로 81mm의 비가 쏟아졌고요,

인천 강화에는 70.1mm, 서울에도 48.2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충청 이남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양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과 전북, 경북 일부 많은 곳에는 100mm 이상이 예상되고요,

그 밖의 남부는 30~80,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등에도 최고 60mm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22도, 광주 24도, 부산 21도 예상됩니다.

태풍 '마와르'는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필리핀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연휴가 끝난 화요일쯤 타이완 부근 해상에 정체하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태풍 상황에 따라 연휴 뒤 날씨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신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전부터 차츰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의 비는 모레 오전까지,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도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영상편집: 김혜정
그래픽: 장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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