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4월 말처럼 따뜻, 서울 낮 20℃...미세먼지 말썽

[날씨] 4월 말처럼 따뜻, 서울 낮 20℃...미세먼지 말썽

2023.03.29.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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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4월 말처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네,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다고요?

[캐스터]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5.1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았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더욱 크게 올라 서울 낮 기온이 20도로, 평년보다 약 6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구름 없이 맑아서, 그야말로 완연한 봄 날씨인데요.

아쉽게도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는 답답한 곳이 많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미세먼지 상황 살펴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충청과 전북, 대구는 종일, 그 밖의 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 질이 좋지 못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미세먼지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비 소식 없이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에는 기온이 전국에서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등 4월 말에 가깝게 따뜻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겠는데요.

특히,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한층 더 짙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무척 따뜻해도 해가 지면 다시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을 챙기셔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고은재입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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